댓글좀달아주세요

공지사항 25.01.13
애들 침대랑 책상사러 다녀왔는데
옵션이 많더라구요
전 기능에 문제있지않은 한 원하는 색상 사주고 싶었어요
남편은 애가 고른색보다 자기가 괜찮다고 생각하는 색을 고르라고 계속 말해서 가구점에서 애 울고 했어요
전 너무 속상해서 애가 원하는색하자( 뭐 유난히 튀고 빨갛고 그런색도 아니았음) 했는데 애가 뭘아냐(9살) 이쁜색 조화로운색 모르니 우리가 가르챠줘야된다 하고 몇백만원주고 사는데 잘주문해야되지않냐고..
전 솔직히 침대고 책상이고 그렇게 애 원하는데로 안해줄거면 본인이 고르고 사고 세팅해주면 그때 짜잔 하는게 훨 나앗을것 같고 너무 속상했는데 그렇게 생각하는제가 이상하데요 정말그런걸까요?
(아 그리고 애한테 아빠가 이런데 데리고와줬으니 아빠말도 좀 들어줘야되는거 아니냐고 했어요 그래야 다음에 또온다고)

댓글쓰기

0/200자

(댓글은 자신을 나타내는 얼굴입니다. 비방 및 악성댓글을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.)
자동방지 코드 4518

커뮤니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