뉴페 구페

공지사항 24.04.03
한 글자 한 글자 써 내려가기 전 네이트판’ 이라는
이 곳에 게시된 게시판 글 전부 다 읽어 봤어요 !
저와 같은 사람들에겐 ‘ 어쩌면 속 마음을, 편안하게
털 수 있는 아지트 같은 공간이랄까요﹖ 쾅쾅 닫혀졌 던
제 마음을 이 곳에 고스란히 오픈 할 수있어 감사합니다 -

시작에 앞서 제 삶 절반을 여기에 남기는 이유는
며 칠전 힘들게 놔버린 상대방 덕분에 올려요!

시작할게요!
아무도 몰랐 던 대 반전 제 있는 모습 그대로,

겉 모습은 호화찬란하게 꾸미고 화려해 보일 지언정, 꾸밈과 다르게 연애 법은 현모양처.. 전 늘 갑이 아닌 을 같은 곰
연애 법 였던거 같네요 남들 꽃같은 시기에, 누군가로 부터 사랑받을 때 전 제 일하느라 바빴어요 그 어린나이에 집안 환경 자체를 누구보다 잘 알았으니까요, 그런 말 아시나요﹖
가난하면 빨리 성숙해 지고 , 빨리 철든다 제 이런 삶을
조금이나마 바뀌길 소망했어요 평범하게만 이라도 편안 한 삶을 원했어요 네’ 아주 간절했어요, 어린나이에 멋 모르는상태서 연애법 자체를 성인이 된 후에서야 또래 애들하고
달리 처음 잠자리는 성인이 된 이후에야 해봤으니깐요
과거일 때 진심이 아닌 거짓을 물고 하나같이 짜고 친 듯
같은 이야길 가슴에 못박 듯 말했어요 ‘ 너 __지? 성관계
한번은 해봤지? 이성친구가 많을 거 같다, 요즘 말로
남미새같다 전혀 아닌데 그러고보니 실직적으로 제 내면
만큼 잘 아는 사람 몇 없네요 어 릴땐, 그저 순수하게
좋아하는 마음에? 상대를 좋아함을 몸이 먼저다 대단한
착각 속에 빠져살았어요 표현방식이 틀렸는데 다가 갈수 있는 표현을 어리석게도 ‘잠자리 라고 생각했네요 제게 있어선 제일 소중 한건데 이보다 정확하고 현명한건 이보 다 없다고 알고있었어요 그런 제 마음을 알아주길 바랬어요.
그러나 제가 한참 잘못 생각했더라구요 더 아껴야 한다는
사실을, 요 며 칠전 그 친구덕분에 알게 됐어요‘ 그럼에도
그 친구배경을 너무나도 잘 아는데 이상하게 자꾸 마음이
흘러가 버려요 그러면 안되는 데 아직 나 살기도 벅찬데
말이죠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 분명 한 것은 아닌건
아닌거거니까 글 여기서 멈출게요 대충 그 느낌
그대로 적었는데 이해 못하시더라도 그냥 제 맘은
그랬단 것만 알아주세요

- 아프지 맙시다 우리 그만 아파요 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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